심리학, 자기계발 story 5

"시작"이라는 의미 부여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스쳐가는 존재로써 있다 사라진다.  사람이라는 영물은, 동물이나 다른 생명체와는 다르게 영적인 존재로 "생각"이라는 사고 과정을 거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속에 의미를 부여하는 속성으로 성장을 갈망하는 존재라고 정의하고 싶다.  도대체  '왜 사람만이 특별한 존재로 의미를 가질까'라고 자문하면, 사실 이 세상 지식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 20대  젊은시절 한때,  나는  '사람은 왜 태어나서 살아가며.. 죽음 이후는 어떻게 되는지..'  대한 근원적 질문으로 고민한 적이 있었다. 나는 여러 철학과 심리학 도서, 자기계발서를 찾아봤지만 왜 태어난지에 대한 명확한 답 없이,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내용들로만 가득차 있어 결국 나는 종교안에서..

아이캔 유니버스 "홍대 스테이션" 방문 2탄

혹시 유튜브에서 "김익한 교수"님의 자기 성장에 관한 영상을 보신적이 있는가? "거인의 노트" 라는 유명한 책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한국 최초 기록학자이자 현재 교수로 일하시며 (주)문화제작소를 통해 아이캔유니버스를 운영하고 계시며, 아이캔대학 강의를 수강하며 유튜브 영상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또 다양한 기록하는 법을 배울수 있다. 나는 12기 졸업생으로 이미 글에 올린대로 6개월간 배우면서 성장을 향해 한발짝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지난 번 책정리로 아이캔 유니버스 홍대스테이션을 방문하여 "가나다순 뿐 아니라 모음순(ㅏㅒㅑ..챗봇의 도움ㅋㅋ)으로 책정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왔지만 그곳에 있는 몇일 동안이지만,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또 틈날때 책도 읽었던 시간들이 생각보다 ..

자기 감정 인식하기~!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인해 이성을 잃거나 또는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지 않는가요?  감정이란, 인간이 느끼는 자연스럽고 특별한 감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감정은 왜 생겨나는 것이고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감정이란 주로 뇌의  한 부분의 자극을 통해서 느끼게 되는데 감정을 주관하는 뇌의 영역은 편도체, 전두엽, 해마이며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1. 편도체(Amygdala) – 감정의 “경보 시스템”감정 처리의 핵심 중추공포, 불안, 분노, 위협감지 등을 빠르게 반응예: 누군가에게 놀랄 때, 갑..

눈 내린 3월의 어느 날, Today

연중 3월만큼 여러가지면에서 바쁜 달도 별로 없을 것이,보통 새해를 알리는 1월과 달리, 3월에는 실제적인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우선 날씨면에서,  춥지 않는 시작 시기로 땅에는 새싹이 조금씩 움을 튼다그래서 사람들은 봄을 시작하는 느낌으로 두꺼운 패팅과 코트를 벗고 조금 가벼운 옷으로 바꿔입고화사한 느낌의 봄옷을 구입하기도 한다. 또 학생들에게는 새학년이 시작되어 선생님과 교우들이 바뀌고 설레임으로 새학기를 시작한다. 직장인들은 2월 전후로 인사이동이 있는 경우가 많아,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기도 한다. 사람마다 추워서 움츠러들었던 몸이 이제 풀리고, 마음은 설레임으로  "봄을 탄다"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3월 하순으로 가는 오늘, 느닷없이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며 브레이크라도 걸 ..

홍대 앞 '아이캔 유니버스'에 가보신 분

2024년 나에게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잘한 일을 꼽자면, 김익환 교수님의 아이캔대학(온라인)을 등록해서 자기 성장 공부를 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6개월간 강의들으면서 기록에 대해 배우고, 다이어리 쓰는법, 책읽고 그것을 생각하여 요약하고 기록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고 싶은 내 욕구를 발견하였고, 심지어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6개월이 지나면 강의 수강과 과제 수행 기준에 따라 졸업여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때 여하 사정에 따라 못하더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는데, 6개월의 기간을 더 주어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얼마전인 올해 2월 졸업을 하였고, 졸업생들을 위한 독서모임등 소그룹 단톡방을 통해 서교동에 있는 아이캔 유니버스 도서관에 책정..